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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만드는 지식 천줄읽기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Ⅱ : 천줄읽기 ≪죄와 벌≫을 읽어 보셨나요? 아직 못 읽었다고 주눅 들 필요 없습니다. 러시아 문학 석ㆍ박사 중에도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을 다 읽은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누구나 읽어야 하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그래서 결국 아무도 읽지 않는 고전. 발췌본 고전 시리즈 <천줄읽기>는 그 같은 역설을 …


확률에 대한 철학적 시론|클러리사 할로|편지|히메네스 시선 외
11 주말판

300년을 기다려야 했다 ≪추측술≫ 1713년, ≪클러리라 할로≫ 1748년, ≪동물 철학≫ 1809년, ≪확률에 대한 철학적 시론≫ 1814년, ≪진화와 윤리≫ 1894년, 책들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해입니다. 그러나 한굴로 만나기까지는 짧게는 100년 길게는 300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인류의 소중한 지식 유산을 발굴해 소개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확률의 다양한 민낯 라플라스가 수식을 …


진화와 윤리
지만지가 발굴 소개한 초판본

늦었지만 고맙다. 지만지 국내 최초 출간 고전 14. <<진화와 윤리>> 강하지 않은 자도 살아남는 이유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이 바로 적자생존이라는 진화의 원리를 사회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물론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강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화의 원리는 틀린 것인가? 역시 그렇지 …


진화와 윤리
생물

생존경쟁을 오해하지 마 오늘날 인간은 생존이 아니라 즐거움을 위해 투쟁한다. 진화는 비범한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보통 사람을 선택했다. 당분간 자연과 문화의 투쟁에서 승리자는 후자일 것으로 사료된다. 토머스 헨리 헉슬리의 ≪진화와 윤리≫.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토머스 헉슬리의 ‘로마니스 강연’ 내용과 이에 대한 해설인 서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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